이번 학기에 졸업을 하는 4학년 학생들과 학당에서 사마르칸트로 수학여행 다녀왔다.
사마르칸트는 이 곳의 제2의 도시로, 옛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이 나라의 위인 아무르티무르의 고향이다.
KTX와 같은 '아프로시아' 라는 기차를 타고서 왔는데 시속 200~300km정도로 2시간 정도를 왔다.
가격은 암시장환율로 약 25불 선이다.
기차는 쾌적한 편이었다. 오는 내내 창밖으로는 초원만이 보였을 뿐...
첫 번째 간 곳은 아미르 티무르 왕가의 묘소를 갔다.
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아주 편하게 타고 내리고를 반복해서 지리는 잘 모르겠다.
티무르 왕가 답게 묘소 내벽은 매우 화려했고 웅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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