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기훈 선생님반 학생 중 한명이 타슈켄트 미대 졸업생으로 전시회에 초대해주었다.
학교이름은 Art academy 인데, 사실상 미술밖에 없었다.
전시회는 학교가 아니라 미술관에서 했는데, 학교 학생들이 야외실습도 하고 있었다.
1~2시간 보고서 나왔는데, 무척 특이하진 않았다.
솔직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것 몇개를 사진찍었는데,
저건 학생들작품이아니라, 저 미술관에 상설전시 해놓은 20세기 작가들의 것이었다.
그래도 초대해준 덕분에, 이곳 예술대학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.
'현실 > 우즈베키스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50503 우즈베키스탄 스트롱맨 월드컵 (0) | 2015.05.12 |
---|---|
20150425 우즈베키스탄 한인체육대회 (0) | 2015.04.26 |
20150420 학당 바자회와 최근 일상 (0) | 2015.04.23 |
20150420 나보이국립도서관, 이빠드롬 바자르 (0) | 2015.04.23 |
20150416 근처 걸어다니기. 가톨릭성당 (2) | 2015.04.17 |